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요약 시리즈 (문단 편집) ===== [[아멜다]] ===== 다츠 직속 삼총사의 일원. 원작에서처럼 전쟁통에 남동생을 잃은 것도 모자라, 동생의 목숨을 빼앗은 그 폭발에 본인도 영향을 받아 '''[[낭심]]이 몸속으로 쪼그라드는 바람에''' 변성기를 거치지 못한 비운의 인물. 그리고 이 때문에 도마단 멤버 중 끝까지 목소리가 괴상한 채 그대로였다. 이런 점이나 작중 취급 등 멤버들 중 제일 불쌍한 인물. 과거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동생이 폭격으로 죽은 후 자기가 살던 나라를 공격한 나라가 '''어디인지 몰라서'''[* 카이바는 대체 어느 나라가 어느 나라를 공격한 것인지 설명해 보라고 따졌다.] 처음 본 사람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했고, 그때 본 것이 바로 [[카이바 고자부로]]였다. 그리고 이 말을 하면서 이유로 댄 것이 [[폴아웃 시리즈|war, war never changes]]. 이후 기장으로 변장해서 카이바와 모쿠바가 탄 비행기를 납치했고[* 여기서 아멜다가 비행기 내의 다른 사람들은 전부 오레이컬코스로 만든 거라고 하자 모쿠바가 그럼 그럼 오레이컬코스는 몬스터 실체화, 영혼 빼앗기에다가 수백명분의 환상을 만드는게 가능하냐고 따지자 카이바가 다츠편의 편리하기 짝이 없는 각본을 깠다.] 카이바가 자기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카이바 고자부로|어떤 사람]]과 관련이 있어 용서할 수 없다면서 듀얼을 시작. 이에 카이바가 비행기 안내방송 드립을 치면서 듀얼을 하기 위해 의자와 테이블을 기내로 수납하자 '겨우 가구를 집어넣을 뿐인 버튼이 있냐'고 깠다. 이에 카이바는 지금이 암흑시대도 아니고 어떤 바보가 [[유희왕/OCG|테이블에서 카드게임 하냐]]고 응수. 듀얼 중에 오레이컬코스가 또 갑자기 할 수 있게 된 '다름 사람의 기억을 보여주는 능력'으로 카이바에게 전쟁 중 죽어버린 소년의 과거를 보여주나 노골적으로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의도란 게 티가 나서 씨알도 안 먹힌다. 그래도 모쿠바랑 닮은 소년을 '노'쿠바라고 부르며 나름 정을 주긴 했다. 하지만 여기 카이바는 원작보다 더 막나가는 놈이라 과거회상에서 '노'쿠바의 최후를 보았지만 죄책감은 커녕 [[XYZ 드래곤 캐논|로봇 드래곤 탱크]]같은 멋진 걸 만드니까 인류가 살아남을 가치가 있다는 드립까지 쳤다. 또 최종 몬스터인 [[마공요새 지그라트]]도 [[코지마 히데오]]의 몽정에나 나올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카이바에게 '네 회사의 군병기 때문에 내 동생이 죽었다'고 비난하는 장면에서는 카이바가 원작처럼 우리 회사에는 이제 단 하나의 전쟁 병기도 없다고 반박하나 모쿠바가 부른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전투 헬기 편대 '죽음의 전쟁병기'가 [[반어법|타이밍 좋게]] 등장해서 그의 분노가 정당한 것처럼 보이기도. 이에 아멜다는 자기한테 거짓말했다고 화를 냈다. 타이런트 윙을 장착한 백룡에 지구라트가 박살나자 갑자기 이 모든 게 '전쟁은 부질없고 파괴 끝에는 패배자만 있다'는 교훈을 시청자한테 전하기 위한 것인데 뭐하는 짓이냐며 따지지만 카이바는 '패배는 부질없다'는 참 카이바다운 소리나 한다. 그러자 듀얼로 못 이길 거라면 비행기가 추락할 때까지 시간을 끌어 동반자살을 시도하는데 카이바의 지금 자기한테 불리한 판이니까 계속하면 네가 이긴다는 이빨까기에 넘어가서 지게 된다. 마지막 순간 모쿠바에게서 동생의 모습을 겹쳐보지만 영혼을 빼앗기자마자 모쿠바한테 동생의 유품인 로봇장남감을 강탈당한다.[* 모쿠바 왈 "저 망가진 쓰레기 내 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